LS산전은 최근 자사 임직원과 환경실천연합회, 지역주민으로 구성한 봉사단 30여 명이 본사와 사업장이 위치한 안양시 안양천과 청주시 무심천에서 친환경유용미생물(EM) 흙공 던지기와 함께 쓰레기 수거,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등 '맑은 우리 하천 만들기' 행사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LS산전 봉사단은 지역 생태보고인 해당 지역의 수질개선을 위해 5㎞ 구간에 걸쳐 총 1000여 개의 EM 흙공을 집중해 투입했다. 이 흙공에는 인체에 무해한 80여 종의 유용 미생물이 들어있어 악취·독성제거와 산화방지, 수질정화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LS산전 측은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처음 시작한 새로운 사회공헌 캠페인인 'Let's Make Green with LSIS'의 하나로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LS산전과 지역사회, 시민단체가 연계해 도심 속 생태보존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이다.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LS산전은 최근 자사 임직원과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한 봉사단 30여명이 본사와 사업장이 위치한 안양시 안양천과 청주시 무심천에서 맑은 우리 하천 챙기기 행사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봉사단원들이 청주 무심천에서 수질개선을 위한 흙공을 던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