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가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나 최근 거래를 재개한 이후 3거래일만에 반등세다.
10일 오전 9시56분 현재 STX는 전일 대비 6.45%(1500원) 오른 2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엔 상승폭을 키우면서 장중 한때 2만7500원까지 고점을 높이기도 했다.
앞서 STX는 자본금 전액 잠식으로 상장폐지 위기에 몰려 지난해 2월 16일 주식 매매가 정지된 바 있다. 이후 같은 해 6월부터 1년의 개선 기간을 거쳐 지난 5일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STX는 지난 6일과 9일 각각 19.85%, 13.41% 하락 마감했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특징주] STX, 거래재개 3거래일만에 반등세](//contents.dt.co.kr/images/201807/2018071002109932048005[1].jpg "[특징주] STX, 거래재개 3거래일만에 반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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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9시56분 현재 STX는 전일 대비 6.45%(1500원) 오른 2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엔 상승폭을 키우면서 장중 한때 2만7500원까지 고점을 높이기도 했다.
앞서 STX는 자본금 전액 잠식으로 상장폐지 위기에 몰려 지난해 2월 16일 주식 매매가 정지된 바 있다. 이후 같은 해 6월부터 1년의 개선 기간을 거쳐 지난 5일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STX는 지난 6일과 9일 각각 19.85%, 13.41% 하락 마감했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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