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이마트가 2분기 실적 부진 우려에 하락세다.
12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이마트 주가는 전일대비 3.62%(8500원) 내린 22만6500원을 기록 중이다.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는 금융투자업계 분석에 주가도 하락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남옥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대형마트의 실적 부진은 지속적이고 구조적인 수요 감소 때문으로 하반기 이후에도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당분간 실적 모멘텀이 제한적인 상황으로 주가는 20만원대 박스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특징주] 이마트, 2분기 실적 부진 우려에 하락세](//contents.dt.co.kr/images/201807/2018071202109932048008[1].jpg "[특징주] 이마트, 2분기 실적 부진 우려에 하락세")
12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이마트 주가는 전일대비 3.62%(8500원) 내린 22만6500원을 기록 중이다.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는 금융투자업계 분석에 주가도 하락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남옥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대형마트의 실적 부진은 지속적이고 구조적인 수요 감소 때문으로 하반기 이후에도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당분간 실적 모멘텀이 제한적인 상황으로 주가는 20만원대 박스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특징주] 이마트, 2분기 실적 부진 우려에 하락세](http://contents.dt.co.kr/images/201807/2018071202109932048008[1].jpg "[특징주] 이마트, 2분기 실적 부진 우려에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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