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한진칼과 항공 자회사가 2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하락세다.
20일 오전 9시16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한진칼은 전 거래일보다 2.05%(350원) 하락한 1만6750원에 거래 중이다.
항공 자회사인 진에어(-3.08%)와 대한항공(-0.71%)도 나란히 내림세다.
이날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진칼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 29.8% 감소한 136억원, 지배주주 순손실은 62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실적 부진의 가장 큰 이유는 항공유 상승과 원화 약세로 인해 연결대상 자회사인 진에어와 지분법 적용 자회사인 대한항공의 실적 부진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특징주] 한진칼, 자회사 실적 부진 우려에 하락세](//contents.dt.co.kr/images/201807/2018072002109932048003[1].jpg "[특징주] 한진칼, 자회사 실적 부진 우려에 하락세")
20일 오전 9시16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한진칼은 전 거래일보다 2.05%(350원) 하락한 1만6750원에 거래 중이다.
항공 자회사인 진에어(-3.08%)와 대한항공(-0.71%)도 나란히 내림세다.
이날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진칼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 29.8% 감소한 136억원, 지배주주 순손실은 62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실적 부진의 가장 큰 이유는 항공유 상승과 원화 약세로 인해 연결대상 자회사인 진에어와 지분법 적용 자회사인 대한항공의 실적 부진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특징주] 한진칼, 자회사 실적 부진 우려에 하락세](http://contents.dt.co.kr/images/201807/2018072002109932048003[1].jpg "[특징주] 한진칼, 자회사 실적 부진 우려에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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