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일정으로는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는 특별 공급에 이어 1순위 25일, 2순위 26일 청약이 진행되며, 당첨자는 8월 1일 발표된다. 계약은 8월 13일, 14일, 1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광주백운 코아루 아팰리스힐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중소형대 평수인 전용 면적 71㎡ 규모로 A, B, C 세 개의 타입 총 197세대를 분양한다.
해당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0층 규모 3개 동에 단지 내 휘트니스 센터를 비롯,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위한 다양한 상가 및 부대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자연친화적이고 안전한 환경의 어린이놀이터와 6만6천224㎡ 규모의 월산 근린공원이 있어 생태놀이터, 생태전시관 및 산책로로 활용할 수 있고, 사직공원과 광주공원, 풍암호수체육공원, 푸른길공원이 인접해 있어 그린프리미엄까지 갖췄다는 평이다.
입주자의 생활패턴을 고려한 내부 설계도 주목할 만한 점으로 꼽힌다. 단지를 남향 위주 판상형으로 배치하고 1층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보행자 통행길과 바람길을 확보했다. 뛰어난 채광과 통풍을 자랑하는 4베이 설계 세대, 팬트리 수납공간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인 세대, 다락방으로 설계된 최상층까지 다양한 내부 옵션이 적용된 세대가 분양 예정이다.
또한 사물 인터넷(IoT) 플랫폼을 구축한 단지로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해 전용 앱을 통해 조명, 냉난방, 가스제어 등 입주민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최첨단 인공지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일상을 누릴 수 있게 했다.
광주백운 코아루 아팰리스힐은 우수한 교육 여건과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백운초등학교, 서광중학교, 석산고등학교, 삼육초·중·고등학교 등 광주 남구 명문학군에 도보로 이동할 수 있으며, 봉선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사업지 인근에 무등시장, 롯데마트, 남구청 등 생활 편의시설과 광주기독교병원, 동아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쇼핑부터 의료까지 원스톱 생활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광주백운 코아루 아팰리스힐은 광주 교통의 중심인 백운교차로부터 500m 거리에 위치해 있고 대남대로와 서문대로를 통해 광주 시내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한편, 제2순환도로를 이용하면 시외로까지 이동도 용이하다. 2023년에는 인근에 백운광장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광주 지하철 2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다양한 개발 호재도 예정돼 있다. 옛 보훈병원 부지에 젊음의 거리가 조성되어 전국 최대규모 청년주택이 500호 들어서고 백운광장 일대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근 신우아파트 370세대가 재건축 예정이며 푸른길 권역 개발로 백운광장 및 지역상권 또한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광주백운 코아루 아팰리스힐의 모델하우스는 서구 마륵동 삼성디지털프라자 컨벤션점 옆에 위치해 있으며 건설 현장은 광주 남구 백운동 일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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