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모건스탠리의 부정적인 투자 의견 여파로 SK하이닉스가 약보합세다.
13일 오전 9시31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0.13% 하락한 7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고점논란'이 불거지면서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모건스탠리는 9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반도체 경기가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재고 조정이 우려된다'면서 반도체 기업 투자전망을 '중립(in-line)'에서 '주의(cautious)'로 한 단계 내렸다.
'주의'는 모건스탠리가 제시하는 투자전망 등급 중 가장 낮은 단계로, 향후 12∼18개월 동안 해당 업종의 주가 상승률이 시장 평균을 밑돌 것으로 예상한다는 것이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특징주] SK하이닉스, 고점논란에 4거래일 연속 하락세](//contents.dt.co.kr/images/201808/2018081302109932048008[1].jpg "[특징주] SK하이닉스, 고점논란에 4거래일 연속 하락세")
13일 오전 9시31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0.13% 하락한 7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고점논란'이 불거지면서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모건스탠리는 9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반도체 경기가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재고 조정이 우려된다'면서 반도체 기업 투자전망을 '중립(in-line)'에서 '주의(cautious)'로 한 단계 내렸다.
'주의'는 모건스탠리가 제시하는 투자전망 등급 중 가장 낮은 단계로, 향후 12∼18개월 동안 해당 업종의 주가 상승률이 시장 평균을 밑돌 것으로 예상한다는 것이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특징주] SK하이닉스, 고점논란에 4거래일 연속 하락세](http://contents.dt.co.kr/images/201808/2018081302109932048008[1].jpg "[특징주] SK하이닉스, 고점논란에 4거래일 연속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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