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현대로템이 남북 경협 수혜 기대감에 강세다.
16일 오전 11시12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현대로템은 전 거래일 대비 7.5% 오른 3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제73주년 광복절 축사에서 '동북아시아 철도공동체'를 제안한 이후 남북 경협 수혜 기대가 부각되면서 강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광복절 축사에서 "동북아 6개국과 미국이 함께 하는 '동아시아 철도공동체'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6개국은 한국, 북한,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이다. 기존 남·북·러 3각 협력에서 중국, 일본, 몽골까지 외연을 확대했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특징주] 현대로템, 남북 경협 수혜 기대에 강세](//contents.dt.co.kr/images/201808/2018081602109932048005[1].jpg "[특징주] 현대로템, 남북 경협 수혜 기대에 강세")
16일 오전 11시12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현대로템은 전 거래일 대비 7.5% 오른 3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제73주년 광복절 축사에서 '동북아시아 철도공동체'를 제안한 이후 남북 경협 수혜 기대가 부각되면서 강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광복절 축사에서 "동북아 6개국과 미국이 함께 하는 '동아시아 철도공동체'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6개국은 한국, 북한,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이다. 기존 남·북·러 3각 협력에서 중국, 일본, 몽골까지 외연을 확대했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특징주] 현대로템, 남북 경협 수혜 기대에 강세](http://contents.dt.co.kr/images/201808/2018081602109932048005[1].jpg "[특징주] 현대로템, 남북 경협 수혜 기대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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