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회장 장명섭)가 주관하는 '제16회 임베디드SW 경진대회'가 7개월의 전체 과정 중 중반전에 돌입했다.
일반분야와 주니어분야로 구분되는 대외에는 1000명이 넘는 지원자가 접수했다. 일반분야는 자율주행 모형자동차, 실시간 IoT시스템, 지능형 휴머노이드 부문으로 나눠진다. 주니어 분야는 임베디드SW 메이커, 임베디드SW챌린저 부문으로 구분된다.
대회는 맞춤형 기술교육을 한 후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6월 말부터 기술지원 세미나와 교육이 각 부문 본선진출팀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자율주행 모형자동차와 지능형 휴머노이드 부문에서는 HW를 제공받고, 장비 기초교육과 SW교육을 하고 있다. 올해 처음 개설한 실시간 IoT시스템 부문에서는 한컴MDS 솔루션을 이용한 교육이 함께 이뤄지고 있다.
주니어 임베디드SW챌린저는 레고 EV3에 대한 기본 교육과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SW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앞으로 최종 개발완료보고서를 심사해 결선진출팀을 오는 10월 중 선정한 후 12월 5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에서 경기와 최종 작품 전시가 이뤄진다.
협회는 ICT융합논문도 10월 1일까지 접수해 시상자를 가릴 계획이다.
안경애기자 naturean@
일반분야와 주니어분야로 구분되는 대외에는 1000명이 넘는 지원자가 접수했다. 일반분야는 자율주행 모형자동차, 실시간 IoT시스템, 지능형 휴머노이드 부문으로 나눠진다. 주니어 분야는 임베디드SW 메이커, 임베디드SW챌린저 부문으로 구분된다.
대회는 맞춤형 기술교육을 한 후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6월 말부터 기술지원 세미나와 교육이 각 부문 본선진출팀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자율주행 모형자동차와 지능형 휴머노이드 부문에서는 HW를 제공받고, 장비 기초교육과 SW교육을 하고 있다. 올해 처음 개설한 실시간 IoT시스템 부문에서는 한컴MDS 솔루션을 이용한 교육이 함께 이뤄지고 있다.
주니어 임베디드SW챌린저는 레고 EV3에 대한 기본 교육과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SW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앞으로 최종 개발완료보고서를 심사해 결선진출팀을 오는 10월 중 선정한 후 12월 5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에서 경기와 최종 작품 전시가 이뤄진다.
협회는 ICT융합논문도 10월 1일까지 접수해 시상자를 가릴 계획이다.
안경애기자 natu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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