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LG화학이 배터리 부문 실적 기대감에 상승세다.
17일 오전 9시8분 현재 LG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2.27% 오른 36만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3분기 LG화학의 배터리 부문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 127.7% 증가한 607억원으로 2011년 이후 분기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미중 무역분쟁의 불확실성이 제거되기 전까진 화학업종 부진이 불가피하겠지만 LG화학의 배터리 부문은 소형전지 신제품 판매 확대 등으로 수익성이 추가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특징주] LG화학, 배터리 부문 실적 기대감에 상승세](//contents.dt.co.kr/images/201809/2018091702109932048004[1].jpg "[특징주] LG화학, 배터리 부문 실적 기대감에 상승세")
17일 오전 9시8분 현재 LG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2.27% 오른 36만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3분기 LG화학의 배터리 부문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 127.7% 증가한 607억원으로 2011년 이후 분기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미중 무역분쟁의 불확실성이 제거되기 전까진 화학업종 부진이 불가피하겠지만 LG화학의 배터리 부문은 소형전지 신제품 판매 확대 등으로 수익성이 추가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특징주] LG화학, 배터리 부문 실적 기대감에 상승세](http://contents.dt.co.kr/images/201809/2018091702109932048004[1].jpg "[특징주] LG화학, 배터리 부문 실적 기대감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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