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LG디스플레이가 다시 2만원 밑으로 떨어졌다.
17일 오전 9시49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 거래일 대비 1.24% 하락한 1만9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중국 액정표시장치(LCD) 치킨게임 여파로 지난 6월 28일(1만7400원)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던 LG디스플레이는 이후 반등하면서 8월말 2만3000원대로 올라섰지만, 다시 하락 반전하면서 2만원 선마저 무너졌다.
이날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3분기 매출은 6조1000억원으로 전년대비 12.8% 감소하겠지만, 영업이익은 400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특징주] LG디스플레이, 다시 2만원선 밑으로 `털썩`](//contents.dt.co.kr/images/201809/2018091702109932048006[1].jpg "[특징주] LG디스플레이, 다시 2만원선 밑으로 `털썩`")
17일 오전 9시49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 거래일 대비 1.24% 하락한 1만9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중국 액정표시장치(LCD) 치킨게임 여파로 지난 6월 28일(1만7400원)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던 LG디스플레이는 이후 반등하면서 8월말 2만3000원대로 올라섰지만, 다시 하락 반전하면서 2만원 선마저 무너졌다.
이날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3분기 매출은 6조1000억원으로 전년대비 12.8% 감소하겠지만, 영업이익은 400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특징주] LG디스플레이, 다시 2만원선 밑으로 `털썩`](http://contents.dt.co.kr/images/201809/2018091702109932048006[1].jpg "[특징주] LG디스플레이, 다시 2만원선 밑으로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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