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가 현재까지 읽은 도서 목록을 기반으로 취향 분석을 제공하여 추천 도서 리스트를 제작하며, 이용자의 상태 정보와 관심사, 기분 상태를 바탕으로 한 도서 추천 및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플라이북에서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도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용자가 선호하는 책의 장르와 분량, 난이도 등을 파악함으로써 이에 맞는 맞춤형 도서를 추천하고 있다.
배송되는 도서는 해당 도서를 추천한 이유를 캘리그라피로 적은 손편지를 동봉하여, 고객이 책을 받을 때 정성이 담긴 선물을 받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책과 함께 하면 좋을 영화나 음악 리스트, 책을 읽을 때 먹기 좋은 간식을 배송하는 등 이용자들에게 독서가 즐거운 경험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다.
독자들은 매달 제공되는 플라이북 플러스의 도서추천 정기배송 서비스를 통해 꾸준한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다. 플라이북 플러스는 이제 막 독서를 시작하는 이용자가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막막할 때, 독자에게 꼭 맞는 책을 추천해주는 데서 나아가, 독서 행위가 행복하고 즐거운 경험이 되도록 하는 것을 궁극적인 서비스 목표로 하고 있다.
플라이북 김준현 대표는 "최근 주52시간 근로제가 시행되면서 저녁 시간에 읽을 수 있는 책을 찾는 직장인들의 신청이 늘고 있다"고 하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즐거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플라이북은 '책과 사람을 더 가까이'라는 슬로건 아래 책 추천, 정기 배송, 도서 구매, 서평 등 다양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온라인 도서플랫폼인 플라이북을 운영 중이다. 플라이북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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