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글로비즈에 따르면 방폭이란 폭발방지의 줄임말로, 방폭인증을 통과한 Getac 러기드 태블릿 제품은 T800-Ex와 F110-Ex이다. 방폭인증을 받은 러기드 제품은 향후 인화성 또는 가연성 물질이 화재를 발생시킬 수 있는 폭발위험 지역과 폭발위험성이 내제되어 있는 정부의 공공기관들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T800-Ex는 2016년 국내 방폭인증, KCs인증을 획득 한 이후 매년 성능향상 된 신제품으로 꾸준히 국내 출시되고 있는 업계 독보적 수준의 우수한 제품이다. 제품의 특징으로는 8.1HD 디스플레이, 바코드 리더기 및 윈도우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한 러기드 방폭 태블릿으로 업계 가장 컴팩트한 디자인과 최경량의 무게를 자랑한다.
F110-Ex는 2018년 첫 방폭인증을 획득한 11인치형 방폭 태블릿으로, 이미 글로벌 선진국 시장에서도 그 성능과 안정성이 입증된 제품으로 방폭기기를 필요로 하는 국내의 가스, 정유, 화학 및 정부 공공기관 등의 도입이 기대되며, 두 제품 모두 방폭위험 지역 구분에 따른 Zone2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이번 KCs 방폭인증을 획득한 Getac의 러기드 제품 2종은 미 군사표준 규격인 MIL-STD-810G, 방수방진 IP65 인증, 6피트 낙하 인증, 국제 방폭인증 IECEx 및 유럽 방폭인증 ATEX의 모든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어떤 위험 폭발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방폭 스마트 기기이다.
씨에스글로비즈 관계자는 "폭발 등의 위험요소가 내제된 석유, 화학 및 방위산업 등의 다양한 산업현장 내에서는 현장 데이터와 같은 지적, 물적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방폭 기기의 사용이 필요하다"며 "이번 KCs 방폭인증을 획득한 두 제품의 경우에는 극한 충격, 기후, 스트레스 시험을 거쳐 어떠한 위험 환경에서도 안전한 상태로 존재할 수 있게 한 세계 최고 수준의 러기드 태블릿으로 이와 동시에 용이한 이동성, 사용자 중심의 스크린을 갖춘 뛰어난 성능을 통해 폭발 위험지역의 사용자를 포함한 다양한 요구의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인정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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