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력 및 풍력, 태양광 발전 설비부터 엔지니어링(EPC), 에너지 저장장치(ESS)까지
이러한 가운데 국내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전문기업인 ㈜에이피이씨가 다양한 연관 분야에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에이피이씨는 2008년 설립 이후 수력과 태양광, 풍력 발전 설비를 비롯하여, △송배전 설비 △엔지니어링(EPC) △플랜트/시스템 엔지니어링 △에너지 저장장치(ESS) △FACTS, SVC 등 전력 품질 분야 △유지보수 공사(O&M) 등 에너지 관련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수력발전장치용 수로 형성장치와 수력발전장치용 유량 측정 센서 장착용 센서 홀더 등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자원공사 등의 전력 플랜 공사와 4대강(이포보, 합천보), 당진, 북평, 산청양수 등 소수력 발전 설비 공급, 동서울변전소 SVC, 세아베스팀 SVC revamping, 현대제철 고압반 PJT, 시화조력발전소 유지보수 등 철강 플랜트 전기 설비 공사 등 꾸준히 실적을 쌓아오고 있다.
㈜에이피이씨는 이와 같은 소수력과 전력 분야의 다양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필리핀과 미얀마 등 동남아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에이피이씨 백승남 대표는 "발전 설비부터 전기 설비, 전력 품질 설비, 건축 기계 설비 등 신재생에너지 인프라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해당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라며 "신재생에너지가 대한민국은 물론이고, 전 세계의 경쟁력과 지속 가능성과 밀접한 분야인 만큼 자체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피이씨는 K-STAR 한국해양?수산산업 대상(2017년), 서울시장특별상 표창장(2015년),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특별시 남부회 표창패(2012년) 등 다양한 수상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올 5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제4회 2018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 대상 부문'에서 에너지효율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서울 소재의 우수 중소기업에게 부여하는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으로 선정되며 기술성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imkt@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