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이처럼 활기를 되찾은 것은 지속적인 인구 유입 증가를 비롯해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됐기 때문이다. 제주시를 중심으로 대규모 개발 호재가 연달아 발표돼 제주시 일대 아파트와 오피스텔 분양이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관심이 집중되는 호재는 바로 제주신항 건설이다. 크루즈를 이용하기 위해 제주항을 찾는 수요가 크게 늘면서, 제주항만 확장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해양수산부가 제주항을 동북아 국제 해양관광 중심지로 육성하려는 '신항만 건설 기본계획'을 수립, 제주신항 확장 개발할 예정이다. 제주신항은 제주시 탑동 앞바다 일대에 조성되며 2030년까지 총 2조 4,5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제주 일대에 상당한 수혜가 선사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제주 소재 타운하우스의 인기가 뜨겁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고, 지역 내 예정된 호재에 따라 미래가치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특히 인기가 좋은 타운하우스는 '파씨 33(PASSY 33)'이다. 대지지분이 366㎡~419㎡에 달해 투자가치가 좋고,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담당해 신뢰도가 높은 타운하우스다.
파씨 33은 제주시 해안동 36-13번지 외 5필지에 자리한다. 2층 단독형 제주 타운하우스로 총 33가구 규모로 조성 예정이며, 타입별로 A타입(전용 124㎡) 2가구 B타입(전용 108㎡) 16가구 C타입(전용 115㎡) 9가구 D1타입(전용 115㎡) 5가구 D2타입(전용 115㎡) 1가구가 공급된다. 전용 마당 및 테라스 특화 설계가 적용돼 주거환경이 매우 쾌적하다. 입주민에게 편리한 생활을 선사하기 위해 단지 내에 CCTV와 주차관제시스템, 프리미엄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단지 북쪽에는 바다가 있고, 단지 남쪽에는 한라산이 자리해 특급 조망도 갖췄다.
타운하우스는 제주시 해안동 일원에 조성된다. 해안동은 고급 타운하우스 조성이 활발하게 진행돼 제주 지역의 신규 부촌으로 급부상 중이다. 인접한 노형동은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것은 물론, 한라산이 선사하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리기도 좋다.
노형동에는 내년 9월에 연면적 총 30만 3,737m², 제주도 내 최고층인 38층(높이 169m)으로 건립되는 카지노 복합리조트 '드림타워'가 들어설 예정이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 쇼핑몰, 스카이라운지 등 부대시설이 다채로워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까지 적극 유입될 전망이다. 개발에 따른 수혜도 상당할 것으로 예측돼 파씨 33의 가치 상승도 예고된다.
또한 노형지구는 상권이 매우 발달돼있고, 호텔과 같은 상업시설도 풍부하다. 이에 제주 내에서도 가장 많은 유동인구가 유입되고 있다. 제주아트리움, 무수천유원지, 한라수목원 등과 같은 제주 관광 명소들도 가깝고, 이마트와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신라면세점, 한라병원 등의 생활 편의 이설 이용도 용이하다.
이 타운하우스는 자녀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한라초, 한라중을 비롯한 신도시 교육 시설이 가까이 밀집해 있고, 노형동에는 명문 학교로 평가되는 제주외고와 국제고, 제주과학고 등이 위치해있다. 안일주도로 및 중산간도로, 1100번 도로를 통해 제주 전 지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1139번 도로를 이용하면 제주국제공항, 시외버스터미널 등에 빠르게 연결돼 교통망도 편리하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사업지 내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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