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기아자동차는 설 연휴를 맞아 귀향차 220대를 무상 대여해주는 7박 8일 시승 행사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승 대상 차량은 더 K9 70대를 비롯, 쏘울 부스터 50대, K3 GT 50대, 스팅어 20대, 모하비 15대, 카니발 15대 등이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1월 10~20일 기아차 홈페이지 행사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아차는 추첨으로 2월 1~8일 귀향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고객들이 대형 승용차 부문에서 가장 안전한 차 2관왕에 등극한 더 K9을 비롯해 새롭게 선보이는 쏘울 부스터 등을 직접 체험해보실 수 있는 시승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귀향 차량 시승으로 행복한 명절 연휴를 보내시고, 주력 차종의 우수성도 함께 체험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