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동산에 대한 관심의 이유는 기축통화인 달러를 중심으로 하는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많은 국내·외 전문투자자들이 타국가 자산 비중을 줄이고 미국 자산 비중을 늘리는 포트폴리오 리밸런싱(rebalancing)에 나서고 있다. 미국 달러는 기축통화로서 투자금액에 대한 환금이 자유로워 투자금액의 회수가 쉽고, 세계 금융시장의 중심으로 전세계 자금이 집중되는 안전한 통화라는 점이 큰 매력포인트로 꼽히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의 부동산 투자가 관심을 끌고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뛰어난 안정성 때문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의 부동산시장은 개인이 시세차익을 추구하던 시장에서 기관투자자들을 중심으로 하는 임대수익 위주의 시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부동산시장은 인구증가세 대비 주택자가보유율은 낮아지고, 월세 인구가 늘어나고 있어 기존 주거상품들이 훌륭한 투자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의 부동산 시장에 관심이 높은 투자자를 위한 현지 방문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종합부동산기업 '도우씨앤디'의 해외사업법인 '도우지엔'은 오는 20일(수)부터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어바인에서 현지의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부동산 주거상품을 둘러볼 수 있는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현지 투어의 방문지인 어바인은 캘리포니아주 남부에 위치한 도시로, CNN이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로서, 거주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다. 실제로 미연방수사국(FBI)으로부터 8년 연속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됐을 정도로 치안이 안정되어 있기도 하다. 또, 어바인은 교육환경이 뛰어난 곳으로 유명하다. 미국 내에서 최고의 공립학교 시스템을 갖춘 도시 중 하나다. 생활환경과 교육환경을 모두 갖춰 부동산 주거상품 투자의 최적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또, 이번 투어에서는 투자상품 답사뿐만 아니라 도우지엔㈜의 미국부동산 전문 자문단이 투어에 동행해 투자자들을 위한 족집게 투자포인트도 설명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 영주권 취득의 지름길인 EB-5 프로그램에 관한 현장 답사도 진행한다.
세계 17개국에 걸친 부동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도우지엔㈜"은 이번 현지 투어를 비롯해 해외부동산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국내 소비자들의 해외부동산 자문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미국 부동산 현지 투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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