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13일 "김범이 오연서와 지난해 연말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오연서의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또한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맞다. 사유는 배우의 사생활"이라고 전했다.
앞서 뉴스1 단독 보도에서는 김범과 오연서가 지난해 말 결별했다고 밝혔다.
김범과 오연서는 지난해 3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tvN '화유기' 종영 이후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아오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김범 오연서 결별은 열애를 인정한지 약 10개월 만이다.
한편, 오연서와 김범은 2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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