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클라우드 솔루션을 농촌진흥청, 창업진흥원, 한국뇌연구원 등 공공기관에 공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노그리드는 '클라우드잇4.0'을 통해 기관들이 기존 IT시스템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쉽게 전환하도록 지원한다. 또 오픈소스 기반 '오픈스택'을 도입하려는 기관에는 오픈스택잇을 통해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을 제공한다.
농촌진흥청은 사물인터넷(IoT) 작물정밀관리기술 정보서비스에 클라우드 솔루션과 국산 서버를 도입했다. 이노그리드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 오픈스택잇과 KT의 국산서버 'K스택'이 적용됐다. 창업진흥원은 온라인 창업지원 플랫폼을 구축하면서 클라우드를 도입했다. 한국뇌연구원은 IT환경을 프라이빗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바꾸면서 이노그리드 솔루션을 도입했다.
이노그리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적용이 꾸준히 늘고 있다"면서 "한번 도입한 고객사들은 인공지능(AI)과 딥러닝을 위한 GPU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부가 서비스 도입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들어서만 공공기관과 기업 총 12곳의 클라우드 사업 수주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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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는 '클라우드잇4.0'을 통해 기관들이 기존 IT시스템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쉽게 전환하도록 지원한다. 또 오픈소스 기반 '오픈스택'을 도입하려는 기관에는 오픈스택잇을 통해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을 제공한다.
농촌진흥청은 사물인터넷(IoT) 작물정밀관리기술 정보서비스에 클라우드 솔루션과 국산 서버를 도입했다. 이노그리드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 오픈스택잇과 KT의 국산서버 'K스택'이 적용됐다. 창업진흥원은 온라인 창업지원 플랫폼을 구축하면서 클라우드를 도입했다. 한국뇌연구원은 IT환경을 프라이빗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바꾸면서 이노그리드 솔루션을 도입했다.
이노그리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적용이 꾸준히 늘고 있다"면서 "한번 도입한 고객사들은 인공지능(AI)과 딥러닝을 위한 GPU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부가 서비스 도입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들어서만 공공기관과 기업 총 12곳의 클라우드 사업 수주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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