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보상형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포레스팅 HQ는 2019년 4월 오픈베타 예정을 앞두고 실물경제에서 PTON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2019년 1월 17일 밋업을 통해 플랫폼을 처음 공개한 포레 스팅 HQ는 현재 클로즈베타 3차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암호화폐 지갑 비트베리 협약을 체결하는 등 4월 오픈베타 출시를 앞두고 활발한 모습을 보인다.
이번, PTON의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는 포레스팅 HQ의 파트너사 디센트레와 암호화폐 결제시스템 '코인프레스(CoinPresso)'를 통해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디센트레 블록체인 카페에서 커피 및 음료를 PTON으로 구입 할 수 있다.
기존 번거로운 결제 시스템과 달리 회원가입과 지갑 생성 없이 영수증에 표시 된 QR 코드를 통해 PTON을 입금하면 결제가 완료되는 방식으로 실생활 속 편의성을 높였다.
PTON은 보상형 소셜미디어 포레스팅에서 이용되는 암호화폐로서 유저가 콘텐츠를 올리거나, BEAT(좋아요)를 누르는 등의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이번 PTON의 실생활 적용 사례는 해당 암호화폐가 사용되는 플랫폼 활성화는 물론 암호화폐 시장에도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19년 3월 국내/외 중대형 거래소에 상장을 계획하고 있는 포레스팅 HQ는 더 많은 국내/외 파트너십을 통해서 유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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