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최악의 미세먼지 스마트 대응 요령

입력: 2019-03-07 10:38 김효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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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김효순
디자인 : 김대성
사진 : 이슬기

1. 최악의 미세먼지 스마트 대응 요령

2. 위생관리는 필수!…외출 후 온몸 구석구석 씻기

특히 필수적으로 손,발,눈,코를 흐르는 물에 씻고 반드시 양치질을 해야 한다.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는 물, 비타민C와 항산화 효과가 있는 과일·야채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3. 가렵다고 긁으면 외출 후 눈 비비기 금지
외출 후 눈을 비빌 경우 손에 침착된 미세먼지가 눈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 흐르는 물에 손을 깨끗하게 씻고 세수를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 눈이 건조해 뻑???할 경우 인공눈물을 이용해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좋다.

4. 멋보다 건강을… 렌즈보다 안경이 더 안전

미세먼지가 심하면 콘택트렌즈보다 안경을 권한다. 콘택트렌즈 착용시 눈이 더 건조해지고 충혈·가려움증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 외출 후 렌즈를 즉시 빼고 인공눈물 등으로 눈을 세척하는 게 바람직하다.

5. 아끼려다 더 큰일… 마스크 재사용 금물

보건용 마스크의 경우 세탁하면 모양이 변형되어 기능을 유지할 수 없는 것이 대다수다. 또한 세탁할 경우 미세먼지 차단 기능이 사라지므로 세탁하지 않고 사용해야 하며, 한 번 사용한 제품은 먼지나 세균에 오염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재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카드뉴스] 최악의 미세먼지 스마트 대응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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