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일본어시험 SJPT나 JPT, 중국어시험 CPT, TSC, HSK등 어학시험을 대비하는 성인들도 급증하고 있으며 외국어 중에서도 일본어 과외, 중국어 과외에 대한 상담 문의가 많다.
㈜시사아카데미 출강사업부를 25년째 이끌고 있는 박응철 이사는 "학원수강이나 온라인 강좌 등 외국어 학습 방법은 많은데 시간이 맞지 않거나 개인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강의를 원한다면 출강 과외를 이용하는 것을 권한다"고 밝혔다.
외국어 공부를 처음 시작하기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학원 수강이다. 하지만 학원 수업의 경우, 자신의 레벨 또는 학습의 목적에 일치하는 강의가 없는 경우도 있고, 업무상의 출장사유 등으로 수강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진도를 따라가지 못해 수강을 포기하는 사례가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 시사아카데미는 외국어 출강과외 서비스를 90년대 중반부터 직장인들에게 과외 전문강사와 전문 과외 프로그램으로 강의를 제공해 오고 있다. 시사아카데미 교육컨설팅 사업부와 작년 1월부터 일어 과외를 진행하고 있는 G사 이OO 대표는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에 90분씩 원어민과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대표의 설명에 따르면 업무상 비즈니스 회화에 대한 니즈가 있었지만, 일본 출장이 빈번하고 불규칙한 일정 때문에 학원 수업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현재 이 대표는 정해진 수업 일정을 본인 스케쥴에 맞춰 변경하여 수업을 진행하며 원하는 장소와 필요로하는 비즈니스 회화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토라노몬TV 와 사쿠라 뉴스 등의 영상 매체를 수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학습 효과가 크게 성장한 케이스다.
S사의 유OO차장은 이미 중국어를 배운 경험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직장을 다니면서 시사중국어학원에서 HSK 4급 수업을 꾸준히 수강해왔다. 그런데 작년 11월에 갑자기 주재원 파견 결정이 나며 상해로 파견이 결정 되었다. 유OO차장은 이에 대한 대비가 충분히 준비 돼 있었다.
중국어 일대일 과외를 병행하면서 문법과 어휘 학습이 별도로 진행되고 있었으며 초급 수준의 중국어 수준이지만 주재원들이 사용하는 업무용 비즈니스 회화와 중국에서 실제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전회화 위주의 연습을 일대일 과외를 통해 꾸준히 진행했기에 짧은 기간이지만 필요한 내용을 수월하게 학습이 가능했다.
이미 농심, 기아자동차, SK 계열사, 롯데 계열사 등의 고위급 임원들을 비롯한 수많은 임직원들이 시사아카데미의 전문 일대일 과외를 통해 외국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시사아카데미 박응철 이사는 "외국어를 배우려는 성인, 특히 직장인의 경우, 학원 수강보다는 외국어 과외수업이 더욱 효과적이다. 시사아카데미 출강과외는 과외수업의 특성상 일대일로 학생의 현재 수준을 정확히 판단한 뒤, 수준에 맞는 교재를 설정하고 수업 커리큘럼을 구성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 또한 앞으로의 학습 계획을 함께 설계하고 수정해 효과적인 학습 전략을 계획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업 시간, 요일을 학습자의 스케줄에 맞추어 진행할 수 있고, 보강도 가능하기 때문에 교육의 효율과 효과가 우수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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