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팬미팅 당일 응급실 투혼에 대해 밝혔다. 그는 "감기몸살이 심하게 와서 팬미팅 1부 시작 전에 응급실을 갔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와 드라마 촬영을 병행하며 당시에만 몸 상태가 조금 안 좋았다. 응급실에 다녀온 후 현재는 문제없이 드라마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해인은 앞서 3월 30일 팬미팅에서 "목이 많이 붓고 아픈 상태"라며 "(팬미팅) 1부 끝나고 2부 들어가기 전 주사를 맞았다"고 털어놨다.
정해인 응급실 투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팬 사랑 대단하네", "직업 정신 투철해서 멋있어요", "건강도 챙기면서 활동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해인은 오는 5월 MBC에서 방송되는 '봄밤'에 출연할 예정이며, 스크린에서는 '유열의 음악앨범'으로 올 여름 관객들을 만난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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