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비전 선포식 '게이트맨 데이 from safety to smart' 개최
게이트맨은 국내 최고의 도어락 제조사에서 고객 가치 중심의 서비스 프로바이더(Service Provider)로 변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혁신비전으로 '스마트리빙'을 선포했다.
새로운 비전인 '스마트리빙'은, '진화된 안전(Safety)', '건강한 프라이버시(Privacy)', '연결된 공동체(Community)' 라는 세 가지 가치를 추구한다. 게이트맨은 이러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제품으로 ▲GRAB100-FH, ▲스마트 레버락, ▲스마트리빙 3.0 IoT 서비스 플랫폼을 선보였다.
▲GRAB100-FH은 기존 모델의 장점만을 선별해 탑재한 최상급 모델로서, 국내 최초 레버 타입 퀵패스 지문인식을 적용하여, 손잡이 센서에 지문이 닿는 순간 잠금장치가 열려 빠르고 편리하게 문을 열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스마트리빙의 최신버전 3.0 도입으로 원격으로 도어락 업데이트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통신팩 슬롯을 2개로 늘려 비디오폰과 스마트리빙 서비스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제품은 4월 1일 공식 출시 예정이다.
▲스마트 레버락은 개인의 시간과 공간을 확보함으로 보다 건강한 커뮤니티를 만들고자 하는 '건강한 프라이버시'의 실현을 위한 제품이다. 게이트맨은 방이라는 개인 공간을 지키는 '스마트 레버 락'을 시작으로, 창문, 서랍 등 다양한 영역으로의 확장을 통해 개인의 가치를 지키는 '스마트락' 카테고리를 넓혀갈 예정이라 설명했다.
▲스마트리빙 3.0은 게이트맨 자체개발 IoT서비스(애플리케이션)로 "잊다, 잇다"라는 고객 가치를 담고 있다. 즉 스마트리빙 3.0을 통해 향후 출시 예정인 다양한 시큐리티 디바이스 및 커뮤니티 구성원을 잇고 소비자가 느낄 수 있는 불편함과 걱정을 잊을 수 있게 한다는 것에 그 취지가 있다. 스마트리빙 3.0은 현재 베타 운영 중이며, 5월 정식 출시된다.
게이트맨 김민규 대표는 "디지털 도어락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방안으로 스마트 플랫폼을 도입했다"며, "뛰어난 품질을 기반으로, 제조사를 넘어 고객경험을 최우선시 하는 서비스 프로바이더로 거듭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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