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가수 정아가 한 장의 초음파 사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오늘)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여러분 저요 엄마가 된대요. 애프터스쿨 때 별명이 엄마였는데 이제 꿀복이 엄마가 됐어요"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모든 게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많이 축하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정아는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의 농구선구 정창영과 1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해 4월 결혼했다. 2009년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데뷔한 정아는 2016년 그룹을 탈퇴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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