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강화 위한 강력한 기능 보유해 많은 기업 고객에게 큰 도움 줄 것
특히, 전 세계 어디에서나 내부 업무환경에 접속하여 업무를 볼 수 있는 환경 지원이 되면서 SSL-VPN이나 웹 기반 업무 환경을 내부 클라우드로 접근하여 업무를 진행하는 것이 보편화되고 있다. 따라서 사용자와 디바이스 접속에 대한 추적이 더욱 복잡하고 난해해지고 있어 네트워크 보안 인증 솔루션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인증/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에어큐브(대표 김유진)는 V-FRONT(브이프론트)에 추적감사 엔진을 추가로 업그레이드해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사용자와 디바이스 인증로그 추적감사 솔루션을 출시했다.
900여 기업과 1만 5000여 개의 공공기관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는 에어큐브의 브이프론트는 소프트웨어(SW) 품질을 보증하는 GS(Good Software) 1등급 인증과 FIDO인증을 획득했으며, 다양한 생체인증 기능을 보유한 강력한 추가인증(MFA) 솔루션이다.
이번에 출시한 신규 솔루션에 대해 에어큐브 컨설팅본부 오학진 총괄이사는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사용자, 디바이스 인증로그 추적감사에 강력한 기능을 보유하여 많은 고객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솔루션은 업무 시스템에 접근하는 사용자에게 추가인증(MFA-Multi Factor Authentication)의 다양한 인증수단(OTP, FIDO, 지문인증, Yubikey, 안면인증 등)을 통해 실명인증과 사용자 추적/감시를 강화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시스템 접속 로그 등 다양한 정보를 통합하여 사용자 IP 실명제를 구현한다. 또한 원격지 근무자의 접속 시간과 접속 장비 등에 대한 로그를 제공해 보안관리자가 향후 감사로그의 척도로 기초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간 정책, 사용량 정책 등과 다양한 정책 설정을 할 수 있어 근무시간 제어에 용이하고 이기종 시스템과도 100% 호환된다. 최근 주 52시간 근무제가 더욱 확대됨에 따라 기업에 주 52시간 근무제도의 기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브이프론트가 접속 시간에 대한 로그정보를 가지고 있어 향후 HR업무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Radius 엔진을 탑재해 다양한 보안 장비와 다양한 네트워크 벤더의 장비에 사용자·Device 별로 권한·ACL·정책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외 지능형 방화벽과 연동되어 사용자·Device 별 권한을 부여하는 지능형 네트워크 서비스와 완벽한 대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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