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10 공개가 임박함에 따라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가장 큰 이슈는 인기가도를 달려오던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대폭할인이다.
내용에 따르면 최근 갤럭시노트10 공개 소식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갤럭시노트10에 이목이 집중되는 것에 힘입어 바로 전 모델인 갤럭시노트9는 출고가 인하 및 이통 3사의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인해 가격이 대폭 낮아졌으며 이에 네이버 회원 수 46만 명이 활동하고 있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폰의달인' 은 추가 할인을 더해 갤럭시노트9를 비롯하여 전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최대 100% 할인율을 선보이며, 재고정리에 나섰다고 전해 화두에 오르고 있다.
폰의달인에서는 오프라인에서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갤럭시노트8을 대상으로 상위 온라인 대리점을 통해 재고를 확보하여 0원에 판매 중에 있으며, 노트 시리즈중 가장 최신 모델인 갤럭시노트9 또한 1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 중이다.
더불어 세계 최초 펜타 카메라 탑재로 화제가 되었었던 LG V40 모델 또한 번호이동, 기기변경 모두 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시장의 영원한 스테디셀러 아이폰 시리즈 중에서도 아이폰8 모델을 10만 원대에 판매 중으로 알려져 있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5G 모델이 출시함에 따라 LTE 스마트폰의 가격인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이 정도 수준까지 떨어질 줄은 몰랐다" 라면서 "LTE 스마트폰 구매 최적기로써 조기소진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발 빠른 선택이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
자세한 모델 별 스펙과 가격은 '폰의달인'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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