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 4월 출시한 토스카드가 누적 발급자 100만명, 누적 결제액 3200억원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토스카드는 은행 계좌가 연결된 토스머니에 연동해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선불 충전식 카드다.
국내 최대 가맹점을 보유한 비씨카드 가맹점 망을 활용해 전국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건당 최대 결제 금액은 200만원이다.
이승건 토스 대표는 "일상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토스카드의 혜택과 기능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가장 만족스러운 금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지기자 jhj@dt.co.kr
토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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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카드는 은행 계좌가 연결된 토스머니에 연동해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선불 충전식 카드다.
국내 최대 가맹점을 보유한 비씨카드 가맹점 망을 활용해 전국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건당 최대 결제 금액은 200만원이다.
이승건 토스 대표는 "일상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토스카드의 혜택과 기능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가장 만족스러운 금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지기자 jh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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