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결제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가 암호경제학 연구소 디콘과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
테라와 디콘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연구자료를 공유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퍼블릭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테라는 차세대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앱)을 위한 금융 인프라, 디콘은 블록체인 생태계에 대한 탁월한 자문·리서치 역량을 바탕으로 스테이블코인 및 네트워크 시뮬레이션 관련 연구를 진행한다.
한편 디콘은 29일 이번 파트너십의 첫 번째 리서치 보고서로 테라 스테이블 코인과 페이스북 리브라(Libra)를 심층 비교 분석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임성은 디콘 대표는 "클라우드 컴퓨팅, 전력 사물인터넷(IoT), 결제, 콘텐츠 플랫폼, 라이브 스트리밍 네트워크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축적한 디콘의 경험과 테라 기술력을 활용해 기업이 지속적으로 비즈니스를 혁신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현성 테라 공동대표는 "디콘의 첫 보고서가 테라와 리브라의 비교분석뿐 아니라 스테이블 코인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혜택을 설명하고 대중의 이해도를 높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테라와 디콘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연구자료를 공유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퍼블릭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테라는 차세대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앱)을 위한 금융 인프라, 디콘은 블록체인 생태계에 대한 탁월한 자문·리서치 역량을 바탕으로 스테이블코인 및 네트워크 시뮬레이션 관련 연구를 진행한다.
한편 디콘은 29일 이번 파트너십의 첫 번째 리서치 보고서로 테라 스테이블 코인과 페이스북 리브라(Libra)를 심층 비교 분석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임성은 디콘 대표는 "클라우드 컴퓨팅, 전력 사물인터넷(IoT), 결제, 콘텐츠 플랫폼, 라이브 스트리밍 네트워크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축적한 디콘의 경험과 테라 기술력을 활용해 기업이 지속적으로 비즈니스를 혁신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현성 테라 공동대표는 "디콘의 첫 보고서가 테라와 리브라의 비교분석뿐 아니라 스테이블 코인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혜택을 설명하고 대중의 이해도를 높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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