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구는 실시간으로 구인자와 구직자를 매칭시켜주는 서비스로 현재 월 18만명의 인력이 활동하고 있다. 알밤은 최근 출퇴근 관리뿐 아니라 자동 급여계산을 통한 정산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급구와 알밤의 서비스 제휴에 따라 시너지가 기대된다.
특히 급구의 경우, 최근 구인업체에서 선호하는 인력데이터를 분석해 적합도 지수를 제공하는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알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주식회사 푸른밤 김진용 대표는 "단기 알바를 구해주는 급구와의 서비스 연동을 통해 사업장 고객의 인력 수급 문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급구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식회사 니더 신현식 대표는 "이번 서비스연동을 통해 알밤 내 다양한 사업자들에게 급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큰 기회이자 시너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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