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상금 2,000만원, 예비 멘토 자격 부여해
슈퍼스탁K는 대회 기간 동안 추천한 종목의 수익률을 경쟁하는 실전 종목 추천 대회로 5월 7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8주간 치열한 경쟁을 통해 상위 랭커 10명이 선발됐다.
해당 브랜드 측에 따르면 입상자에게는 총 2,0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 그리고 스탁포인트 멘토(주식전문가)로 활동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고 한다.
이어 2016년부터 시작된 슈퍼스탁K 대회는 이번이 4회째로 지금까지 총 30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특히 금번 대회는 지난 시즌1 대비 무려 3배가 넘는 487명의 참가자들이 도전해 국내 유일의 주식 멘토 선발 대회로서 높아진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해당 브랜드의 인기 멘토 3인의 특별 강의 뿐만 아니라 전국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UIC) 채경식 학생의 '20대가 바라보는 스탁포인트' 발표와 더불어 럭키드로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선착순으로 모집된 참석자들은 즐거운 축제를 즐겼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스탁포인트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에이제이케이 김인규 대표는 "시즌이 거듭될수록 슈퍼스탁K에 도전하는 연령대는 낮아지고 있으며 그만큼 주식과 재테크에 대한 젊은 세대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며 "해당 브랜드는 젊은 세대의 올바른 투자생활을 돕기 위하여 스쿨오브스탁 등 다양한 초보자용 교육 콘텐츠도 선보이고 있다" 고 전했다.
스탁포인트 관계자는 "이번 자리를 통해 자사의 통합 브랜드를 소개했는데, 수익과 삶의 가치가 모두 오른다는 의미의 핀업(Fin Up)을 공개했으며 하반기에는 대대적인 광고와 서비스를 통해 국내의 더욱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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