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당을 운영 중인 이봉원이 하루 최고 450만원의 매출을 올린 적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봉원은 "조그만 가게에서 7000원짜리 짬뽕을 팔아가지고 하루에 많게는 450만원까지 올랐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전 이봉원이 손 댔던 많은 사업들은 그다지 성과가 없었다.
이봉원은 "백화점 안에 있는 커피숍을 운영했는데 백화점에 손님이 없어서 1년 만에 망했다. 그 다음에도 신축 백화점에 삼계탕 가게를 입주했다. 그런데 기업이 망했다"고 털어놓았다.
또 프로덕션 사업도 했지만 1년 반 만에 결국 실패로 끝났다. 이후 시작한 고깃집도 첫 6개월 간은 잘 나갔지만 결국 1년 반 만에 또 망했다고 한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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