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 커쳐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난하는 트윗을 쓰려고 했지만 아들, 딸, 아내를 보고 삭제했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인생은 좋은거야-래리 커쳐(아버지 이름)"이라는 글과 함께, 진실이 궁금하다면 자신에게 문자하라며 전화번호를 남겼다.
앞서, 데미 무어는 자신의 자서전 출간을 기념하며 미국 ABC방송 '굿모닝 아메리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 중 데미 무어는 남편이 원하는 아내가 되기 위해 쓰리썸(threesome)을 허락했지만, 애쉬튼 커쳐와 다른 여자들과 동시에 성관계를 가진 것은 자신의 실수였다고 밝혔다.
데미 무어에 의하면 애쉬튼 커처가 2010년 다른 여성과 바람을 피웠고, 제3자를 두 사람의 관계에 끌여들였다는 이유로 자신의 바람을 정당화했다고 설명해 충격을 안겼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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