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검색
속보
사격 김예지, 로또 황금손 나선다…`조작논란` 로또, 대국민 추첨 생방송
글로벌로 가는 SOOP,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정식 출시
드림어스컴퍼니, 자본준비금 감액해 이익잉여금 전입
[속보] 정부, 사도광산 추도식 안간다…日대표 야스쿠니 참배이력 문제
"내가 어디 다녀봤더라?" 네이버 MY플레이스, 개인화 플랫폼으로 재단장
트럼프는 대북협상가 발탁…김정은은 "미국과 갈 데까지 가봤어"
트럼프, 예산실장에 바우트 재발탁…"공격적 비용 절감"
1조4000억 `저주받은 에메랄드`…23년 만에 고향 브라질로
민주당, 尹의 `힘에 의한 평화` 저격…"한반도에 도움안돼"
與 "이재명, 진정 사법부 신뢰하면 겁박 시위부터 멈춰야"


손흥민 징계 철회, 잉글랜드축구협회 토트넘 항소 받아들여

 입력: 2019-11-06 09:11 디지털뉴스부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폰트
  
손흥민 징계 철회, 잉글랜드축구협회 토트넘 항소 받아들여
손흥민 징계철회. 사진은 퇴장 당하는 손흥민(사진=연합뉴스)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토트넘의 항소를 받아들여 손흥민(토트넘)의 레드카드를 철회함에 따라 3경기 출전정지 징계가 풀렸다.

잉글랜드축구협회 대변인은 6일(한국시간) 트위터 계정을 통해 "축구협회 규제위원회(Regulatory Commission)가 손흥민에 대한 판정이 잘못됐다는 결정을 내렸다"라며 "손흥민은 토트넘의 다음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4일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원정 경기 후반 33분 고메스에게 백태클을 시도했다. 고메스는 손흥민의 태클에 넘어지는 과정에서 토트넘의 세르주 오리에와 충돌하면서 오른쪽 발목을 심하게 다쳤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