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 매체는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KBS 선후배 사이로 여러 공통점이 일치하면서 가까워졌고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와 관련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열애설 관련 확인 후 입장을 전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는 KBS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기자간담회에 각각 출연자와 진행 MC로 참석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방송된 '해피투게더4'에서 함께 출연하기도 했으며, 전현무는 이혜성 아나운서가 진행 중인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 첫 게스트로 등장하기도 했다.
전현무는 지난 2006년 KBS에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프리랜서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2016년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 2TV '연예가중계',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1977년생인 전현무의 나이는 올해로 43세, 1992년생 이혜성 아나운서의 나이는 올해 28세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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