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와 동시에 중국 코스메틱 시장에 진출한 '카이아이 리밸런스 앰플'은 타오바오 전시회 참관, 왕홍 마케팅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기대를 불러일으켰고, 출시 약 2개월만에 중국 SNS에 많은 후기 및 게시글이 올라오면서 중국 코스메틱 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했다고 평가받았었다.
여기에 지난 10월 중국 위생허가(CFDA)를 획득하면서 본격적인 판매망 확대에 파란불이 켜졌고, 티몰, 타오바오 등에 공식 입점하면서 '11월11일 광군제'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디에르 마케팅 담당자는 "왕홍 마케팅, 타오바오 전시회 참관 등 중국 내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중국 코스메틱 시장에서 인지도가 크게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와 더불어 중국 위생허가 획득 그리고 파격적인 프로모션이 광군제 행사를 완판으로 이끈 주된 요인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또한 "전성분 EWG 그린등급으로 모든 피부타입에 맞는 앰플이라는 점과 줄기세포 캡슐, 천연성분으로 구현한 색과 향이 중국소비자로부터 큰 관심을 끌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디에르 카이아이 리밸런스 앰플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구매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가능한 빠른 시일내에 추가 공급물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디에르는 다가오는 12월12일절에도 광군제의 흥행을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주춤했던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디에르(Dhele)가 이 분위기를 이끌 수 있을지 그 관심이 집중된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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