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인도네시아 핀테크금융협회와 함께 핀테크 산업 육성에 나선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인도네시아 핀테크금융협회의 한국 방문 행사를 계기로 제안됐다. 인도네시아 핀테크금융협회는 인도네시아 금융위원회의 인가를 받은 공식 협회로서, 127개사 회원사로 구성된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핀테크 조직이다. 이번 MOU는 양국 간 핀테크 산업에 서로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앞으로 양국 간 핀테크 산업 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더불어 공동행사 등의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김대윤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협회장(피플펀드 대표)은 "인도네시아 핀테크기업은 물론 금융당국에서도 한국의 핀테크산업과 금융혁신에 대한 관심이 크다"며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핀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양국 간의 협력이 계속되고, 국내 핀테크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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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MOU)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인도네시아 핀테크금융협회의 한국 방문 행사를 계기로 제안됐다. 인도네시아 핀테크금융협회는 인도네시아 금융위원회의 인가를 받은 공식 협회로서, 127개사 회원사로 구성된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핀테크 조직이다. 이번 MOU는 양국 간 핀테크 산업에 서로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앞으로 양국 간 핀테크 산업 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더불어 공동행사 등의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김대윤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협회장(피플펀드 대표)은 "인도네시아 핀테크기업은 물론 금융당국에서도 한국의 핀테크산업과 금융혁신에 대한 관심이 크다"며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핀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양국 간의 협력이 계속되고, 국내 핀테크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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