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사업화 협력·고급인력 양성 위한 장학사업 지원”
[디지털타임스 차현정 기자] 토탈 헬스케어 기업 케이바이오앤케어는 경희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인 한방바이오와 사업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 간 공동연구개발과 인재양성을 통한 장학사업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으로 케이바이오앤케어는 경희대학교 기술지주회사 한방바이오가 보유한 한방약용작물에서 추출한 특허물질의 상품화를 위한 후속 연구 등을 지원하고 이의 사업화를 구체화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앞서 원활한 공동연구와 협력사업 진행을 위해 경희대학교 내 케이바이오앤케어 부설 연구소를 신설했고, 협약식과 함께 부설연구소 현판식 행사를 별도로 가졌다.
신소재 생산과 제품화 관련 기술 교류는 물론, 연구개발 프로젝트의 공동수행과 약용작물 가공품 공동 개발 및 유통사업, 고급인력의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협력을 약속했다.
김창호 케이바이오앤케어 대표는 "경희대학교와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의 공동연구가 첫발을 내딛었다"며 "1년에 최소 1개 이상의 특허를 출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공동연구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케이바이오앤케어 임직원과 한방바이오 양덕춘 교수를 비롯한 경희대학교 생명공학원 교수 및 연구원들이 참석했다.
지난 17일 경희대학교 본관 팡세홀에서 열린 사업협력 협약식에서 케이바이오앤케어 김창호 대표(왼쪽)와 경희대학교 생명공학원 양덕춘 교수가 협약서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케이바이오앤케어 제공.
이번 협약으로 케이바이오앤케어는 경희대학교 기술지주회사 한방바이오가 보유한 한방약용작물에서 추출한 특허물질의 상품화를 위한 후속 연구 등을 지원하고 이의 사업화를 구체화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앞서 원활한 공동연구와 협력사업 진행을 위해 경희대학교 내 케이바이오앤케어 부설 연구소를 신설했고, 협약식과 함께 부설연구소 현판식 행사를 별도로 가졌다.
신소재 생산과 제품화 관련 기술 교류는 물론, 연구개발 프로젝트의 공동수행과 약용작물 가공품 공동 개발 및 유통사업, 고급인력의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협력을 약속했다.
김창호 케이바이오앤케어 대표는 "경희대학교와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의 공동연구가 첫발을 내딛었다"며 "1년에 최소 1개 이상의 특허를 출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공동연구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케이바이오앤케어 임직원과 한방바이오 양덕춘 교수를 비롯한 경희대학교 생명공학원 교수 및 연구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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