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통화/상대통화'가 한 쌍으로 묶여서 거래되며, 환차익을 통한 수익을 발생시키는 금융거래방식으로 미국 달러화와 유로화 등 8개국 통화의 조합으로 이루어지며 필요 증거금만 선물중개회사에 맡기면 보유금액의 최대 50~400배까지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적은 투자금액으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국내에서 fx렌트, fx원, fx스윙 등의 FX외환거래 업체들이 있다.
일반적으로 증권사에서 거래 시 최소 1200만원 이상의 자금이 필요하여 투자 진입장벽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투자방식이었던 FX마진거래. fx시티 명동점에서는 현재 fx시티에서는 최소 5천원부터 투자가 가능하며 1분, 2분, 5분 간격으로 투자가 가능하여 빠르고 전략적인 투자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Fxcity 명동점 관계자는 "fx마진거래의 경우 양방향 투자가 가능하여 환율이 상승하든 하락하든 본인의 투자 포지션에 따라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라며 "다만 원금이 보장되지 않은 엄연한 투자이기에 충분한 모의투자를 거치고 본인만의 전략을 구축한 후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라고 말했다.
현재 fx시티 명동점코드를 입력한 가입자에 한해 투자에 활용가능 한 2만 포인트를 지급한다고 알려져 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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