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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고객사 클라우드 지원
TK 고객사 클라우드 지원
KT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섰다. 앞서 1040억원을 코로나19로 경영난에 처한 유통망과 협력업체에 지원하기로 한 데 이어 고객 혜택과 대구 현지 지원 사례도 늘리고 있다.
우선 KT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즌에서는 질병관리본부의 브리핑이나 관련 소식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자 지속적으로 뉴스를 시청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YTN, 연합뉴스TV와 같은 보도전문채널과 종합편성채널 등을 시청할 경우 데이터 요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데이터 프리'를 지원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비대면 단말보험 가입 서비스 비롯해 일부 고객 대상 보이스피싱, 피싱 해킹 등 금융사기 보상에도 힘을 쏟는다. KT는 최근 코로나19 관련 보이스피싱 피해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자사의 단말 분실·파손 보험인 '슈퍼안심' 가입 고객 중 '플러스 안심'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금융사기 보상 보험을 4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한시적으로 매장 방문 없이 온라인 인증만으로도 단말 보험 가입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클라우드 서비스 무상 지원 프로모션 비롯해 화상회의 솔루션도 지원한다. KT는 대구, 경북지역 고객사 중 최근 온라인 트래픽 사용량이 급증해 서버 증설이 필요하거나 단기간 사용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CDN 서비스를 무약정 및 단기 계약(1개월 이상)으로 제공하며, 30% 할인 요금을 지원할 예정(CDN Standard 상품 기준)이다. 제공 기간은 5월 31일까지다. 또한 스타트업 기업에 대해 무상 프로모션 지원을 확대해, 3개월간 KT 클라우드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100만원 상당 쿠폰을 지원한다. 한편 재택 근무 환경에서 원활히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화상회의 솔루션도 무료 지원할 예정이다. 제공 기간은 6월 10일까지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KT 클라우드 포털에서 신청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KT는 5월까지 비즈메카 화상회의 서비스를 무상 지원한다. KT 화상회의는 별도 장비 구축 없이 PC나 모바일(패드)에서 실시간 회의와 교육을 할 수 있는 양방향 영상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1대 1, 다자간 회의, 세미나 모드를 지원하는 협업 플랫폼이다.
이외에 KT는 15일까지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이송을 맡은 119 구급 대원들을 위한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펼친다. '사랑의 밥차'는 구급차 집결지인 대구시 두류 정수장에 마련됐다. KT는 매일 300여 명의 구급 대원들을 위한 중식과 석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KT는 2월 27일과 3월 2일 두 차례에 걸쳐 대구시 의사협회를 통해 대구지역 파견 의료진 대상 단기 휴대폰 140대를 지원했다. 여기에 발생되는 통신요금도 지원한다.
김은지기자 kej@dt.co.kr
우선 KT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즌에서는 질병관리본부의 브리핑이나 관련 소식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자 지속적으로 뉴스를 시청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YTN, 연합뉴스TV와 같은 보도전문채널과 종합편성채널 등을 시청할 경우 데이터 요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데이터 프리'를 지원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비대면 단말보험 가입 서비스 비롯해 일부 고객 대상 보이스피싱, 피싱 해킹 등 금융사기 보상에도 힘을 쏟는다. KT는 최근 코로나19 관련 보이스피싱 피해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자사의 단말 분실·파손 보험인 '슈퍼안심' 가입 고객 중 '플러스 안심'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금융사기 보상 보험을 4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한시적으로 매장 방문 없이 온라인 인증만으로도 단말 보험 가입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클라우드 서비스 무상 지원 프로모션 비롯해 화상회의 솔루션도 지원한다. KT는 대구, 경북지역 고객사 중 최근 온라인 트래픽 사용량이 급증해 서버 증설이 필요하거나 단기간 사용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CDN 서비스를 무약정 및 단기 계약(1개월 이상)으로 제공하며, 30% 할인 요금을 지원할 예정(CDN Standard 상품 기준)이다. 제공 기간은 5월 31일까지다. 또한 스타트업 기업에 대해 무상 프로모션 지원을 확대해, 3개월간 KT 클라우드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100만원 상당 쿠폰을 지원한다. 한편 재택 근무 환경에서 원활히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화상회의 솔루션도 무료 지원할 예정이다. 제공 기간은 6월 10일까지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KT 클라우드 포털에서 신청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KT는 5월까지 비즈메카 화상회의 서비스를 무상 지원한다. KT 화상회의는 별도 장비 구축 없이 PC나 모바일(패드)에서 실시간 회의와 교육을 할 수 있는 양방향 영상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1대 1, 다자간 회의, 세미나 모드를 지원하는 협업 플랫폼이다.
이외에 KT는 15일까지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이송을 맡은 119 구급 대원들을 위한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펼친다. '사랑의 밥차'는 구급차 집결지인 대구시 두류 정수장에 마련됐다. KT는 매일 300여 명의 구급 대원들을 위한 중식과 석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KT는 2월 27일과 3월 2일 두 차례에 걸쳐 대구시 의사협회를 통해 대구지역 파견 의료진 대상 단기 휴대폰 140대를 지원했다. 여기에 발생되는 통신요금도 지원한다.
김은지기자 ke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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