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시 엠오피스 활용하면 직원 근무 시간 관리에 도움
많은 기업들이 한시적으로 재택근무를 수행하면서 재택근무 중 직원들의 근무 관리가 어려운 기업들 제이니스 PC오프 프로그램 엠오피스의 이석관리팩으로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엠오피스는 정해진 시간에 컴퓨터를 종료해 주52시간 근무제를 도와주며, 직원들의 근무시간을 체계적으로 데이터화 해준다. 엠오피스의 특별 기능인 이석관리팩은 회의, 교육, 외근, 개인 용무 등 업무나 비업무로 자리 비움이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시간을 체크하고, 근로자가 자리비움 사유를 등록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석관리팩을 활용하면 재택근무나 외근, 원격근무 시에도 명확한 근무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이석관리팩은 재택 근무 시 직원들의 근무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자리비움 시간을 기록, 관리하고 사유를 등록하면서 근로시간 중 다른 업무를 관리 감동할 수 있으며, 업무 공백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제이니스가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3월 말~4월 초 기업 자체에서 재택근무를 실시하며 엠오피스 이석관리팩을 활용했다. 그 결과 정규 근무시보다 재택근무 시 직원들의 비업무 자리비움 시간이 약 1.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근무시간 대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유지해 상호 신뢰 시스템을 구축하며 업무 효율을 높였다.
제이니스 이재준 대표는 "제이니스도 앞장 서서 재택근무를 실시하며, 엠오피스 이석관리팩을 활용해 직원들의 근무시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제이니스는 기업들이 다양한 근무 환경에서 엠오피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고 개발, 보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고승민기자 ks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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