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택조합 아파트로 주택청약통장 필요 없어
파크로얄&파크뷰 아파트는 관악구에서 10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로, 무궁화신탁㈜이 신탁사로 참여해 1차(1,406세대), 2차(1,299세대) 총 2,705세대가 예정돼있다.
아파트는 주로 남향 위주의 가구로 구성돼있다.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부부욕실, 자동 빨래걸이 및 주방 팬트리를 갖춘 특화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며, 친환경 시멘트 시공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 근처에 1만 그루의 편백숲 삼림욕장과 산책로, 공원 조성이 계획되어 있어 서울 도심 속 자연친화적인 생활도 가능하다. 숲 속 힐링 유치원과 입주민 전용 뷔페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서울대학교, 서울시 영어마을 관악캠프, 인헌초, 원당초, 관악중 등 교육시설과 서울대 보라매병원, 롯데백화점 등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에서 강남까지 10분대로 입성 가능한 위치다.
파크로얄&파크뷰 아파트는 특히 다수가 선호하는 평수인 전용면적 59㎡, 84㎡로 구성돼있다.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로 주택청약통장 필요 없이 청약 순위 경쟁과 무관한다.
파크로약&파크뷰 아파트에서는 조합원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조합원은 1년 이상 세대주로 되어 있고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 중인 무주택자 또는 소형주택(전용면적 85㎡ 이하 1가구) 소유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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