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츠넷은 네트워크, 보안 기술능력 및 정보시스템 관리 운영능력을 높이 평가받아 2020년 3월 1일부터 3년간 본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물리적 망분리 기반 방산망 시스템의 네트워크, 서버, 보안 시스템 등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삼양그룹 방산망 유지보수의 체계적인 통합관리와 더불어 IT서비스 품질 향상과 보안성을 높이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삼양그룹 3개사 방산망 정보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과 장애 예방 및 긴급 복구 등의 대응 기반을 마련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원츠넷은 정보시스템 분야의 NI, SI, 보안시스템 구축 및 컨설팅을 포함한 통합 정보시스템 유지보수 사업에서 우수한 실적을 내고 있다.
휴렛 팩커드 엔터프라이즈(이하 HPE), 아루바 HPE를 비롯하여 글로벌 보안 및 네트워크 제조사들의 파트너인 (주)원츠넷의 김형우 이사는 "삼양그룹의 우수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방위산업체 공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성승제기자 ban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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