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형 ICT 청년인재 양성 커리큘럼 새로 선보여
엔코아의 IT교육센터 플레이데이터는 IT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장 프로젝트 중심의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엔코아가 선정된 두 사업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대표적인 정부주관 교육사업이다. 해당분야 실무경력 10년 이상 현업 전문가가 멘토로 참여해 기업 현장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엔코아는 사업 수행을 위해 메타넷 그룹사인 엔코아, 메타넷대우정보, 넥스젠NCG 등 IT기업과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우수 교육생은 교육 수료 후 해당 기업 취업 연계도 가능하다.
교육은 정부 지원을 받아 무료로 진행된다. ICT 전공자는 물론 인문사회 전공자들도 지원할 수 있다. 현재 엔코아는 두 사업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6월 12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교육 내용 및 신청방법은 플레이데이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화식 엔코아 대표는 "두 사업을 통해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재를 양성, 4차 산업혁명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대표 IT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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