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위수 기자] 청호나이스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 최적화된 '청호 펫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청호 펫 공기청정기는 '프리필터', '초미세먼지 집진필터', '탈취필터' 외에도 공기중에 떠다니는 털과 먼지 제거에 탁월한 '펫 전용필터'와 반려동물의 배변 냄새와 침 냄새 등의 악취 요인을 제거하는 '탈취강화필터' 등을 기능을 갖췄다.
펫모드 작동 시 처음 20분간 강 단계의 풍량으로 작동 후 1시간 40분 동안은 오염도에 따라 풍량이 자동 조절된다. 2시간 주기로 강 풍량이 작동되는 시스템으로 공기중에 날리는 털과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깨끗한 실내 공기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오염도 표시 LED라이트는 광생물학적 안정성 시험을 통과,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의 안구에 유해하지 않다. 펫모드 버튼을 3초간 누르면 모든 동작 버튼이 잠금 설정 돼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도 제품 오작동을 방지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권장사용면적 35㎡(약 10.5평)으로, 가격은 2개월 주기 방문 서비스 기준 월 2만9900원(의무사용 및 소유권이전 기간 60개월 약정할인 기준), 일시불 가격은 115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