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곡 'MORE & MORE'로 컴백한 트와이스는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게스트로 나와 '막춤 신공'을 선보였다. 트와이스는 처음엔 발랄한 춤으로 '트퉁이'의 귀여움을 표현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끓어오는 끼를 주체하지 못하고 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막춤을 대방출했다.
런닝맨에서 트와이스가 막춤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년 전에도 와 '무덤덤 둠칫댄스' 등 막춤 신공을 펼쳐 해당 영상 조회수가 300만 뷰가 넘어서는 등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성승제기자 ban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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