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제공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세무사 대상 '위멤버스클럽 열린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사업방향을 공유했다. 위멤버스클럽은 세무사 전용 플랫폼으로,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있다.
웹캐시는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위멤버스클럽을 이용하는 세무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멤버스클럽 열린 페스티벌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문 세무사의 위멤버스클럽 활용 노하우를 공유하는 강연과, 플랫폼 기능·사업방향 등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사업 방향을 설명했다.
또한 세무사가 기업의 세무주치의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새로운 기능들을 소개하고, 세무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를 가졌다.
위멤버스클럽은 △세무 비즈니스 플랫폼 '위멤버스닷넷' △협업 툴 '플로우' △수임 고객사를 위한 모바일 장부 앱 '세모장부' △국내 최초 경리 전용 솔루션 '경리나라' △국내 최초 경리 세무사 전문 교육장 '경리나라 아카데미' 등으로 구성된다.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은 "행사를 통해 출범 1주년을 앞둔 위멤버스클럽의 미래를 세무사들과 함께 전망해볼 수 있었다"며 "세무사와 수임 고객에게 더 편리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신뢰할 수 있는 ICT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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