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일신건영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창대2지구에 짓는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 어반'을 이달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1층, 5개동, 전용면적 74~84㎡, 총 420가구로 구성된다.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 어반은 함께 분양하는 양평 휴먼빌 센트럴 시티(248가구), 이미 분양된 양평 휴먼빌 1~3차(1141가구)와 더불어 1800여 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양평역 및 KTX양평역을 차량 5분이내로 접근 가능한 위치에 있으며, 경의중앙선 용산행 급행을 이용하면 청량리역을 50분에 갈 수 있고, KTX로는 청량리역까지 20분대, 서울역까지 4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차량으로는 중부내륙 고속도로 등의 진입이 수월하다.
단지 주변 교육시설로는 양일중, 양일고, 양평고가 위치해 있고 양편군립도서관도 가깝다. 이 밖에 롯데마트, 메가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도 인접하다.
일신건영 분양관계자는 "일신건영은 양평에서 기존에 분양한 1,2,3차에 대한 지역민들의 이미지가 좋은 데다 향후 5차 분양까지 예정돼 있어 양평의 랜드마크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단지는 양평에서 유일하게 탁 트인 남한강을 볼 수 있는 프리미엄을 갖춰 벌써부터 문의가 많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