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심화영 기자] 국내 최초 타임커머스 티몬이 8월 마지막 주를 맞아 25일부터 31일까지 쇼핑 혜택이 가득한 '라스트위크'를 진행한다. 또 25일 단 하루 동안 '수능 D-100'을 맞아 '수능대박기원'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25일 밝혔다.
라스트위크가 시작되는 오늘 25일, 매달 진행되는 '25일데이'와 맞물려 다양한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단돈 25원의 티스푼부터 닥터에이지 에센스, 석류 젤리 스틱 5개 등 다양한 상품을 2525원에 판매하는 '25컨셉상품'을 선보이며 쇼핑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집콕템' 또한 대폭 할인해 판매한다. 여름 과일 주스를 만들기 좋은 △바덴 펠로 파워블렌더를 59% 할인된 2만8900원에 판매하고, 아이들 간식 만들기에 좋은 △와플메이커(1만2500원), 편안한 휴식을 위한 △메모리폼 베개(8900원)를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실내외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만큼 여름철 숨쉬기가 다소 편한 △KF-AD 국내산 마스크(50매, 1만2900원)도 특가로 판매한다. 특히, 25일 단 하루 슈퍼세이브 회원이라면 △GS25 편의점 모바일상품권 2000원권을 단돈 100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라스트위크 기간에는 더 큰 혜택이 계속된다. 슈퍼세이브 회원은 최대 10%의, 일반 회원은 최대 8% 할인의 '블랙쿠폰'을 1일 1회 받을 수 있다. 3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이 할인되는 '카카오페이 쿠폰'도 매일 1회씩 제공돼 알뜰 쇼핑기회를 전한다.
이에 더불어 25일 수능 100일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을 위한 '수능대박기원' 기획전도 진행한다. 단 하루 동안 정원삼 청소년 홍삼 고3업(30포, 2만5900원), 닥터웰 저주파 마사지기(9900원), BT21 스톱워치(4900원) 등 수험생의 건강과 시험준비에 필요한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심화영기자 dorothy@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