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렌스㈜, 고객사 맞춤형 클라우드 컨택센터 솔루션으로 비용과 공간 부담 최소화
퓨렌스㈜의 클라우드 재택근무 솔루션 'Clex'는 공간과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고, 고객사 맞춤형 클라우드 컨택센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AWS(Amazon Web Service)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해 우수한 안정성과 확장성을 자랑하며, 콜센터 운영에 필요한 고객관리 기능부터 공지사항, 통계, 메신저 등 다양한 기능을 필요에 따라 커스터마이징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도 유수 오픈 소스 커뮤니케이션 툴킷인 Asterisk와 오픈 소스 기반의 표준 프로토콜 API인 Web RTC를 통해 물리적인 전화기 없이 일반 컴퓨터로도 컨택센터 솔루션을 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받고 있다. 재택근무 환경 구축의 시간과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Clex는 퓨렌스㈜의 다양한 솔루션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시스템으로 다음과 같은 기능도 제공한다. 인공지능 기술로 음성인식이 지원되는 녹취 솔루션뿐만 아니라 챗봇이나 보이는ARS같은 다양한 채널들이 합쳐진 메시징 통합 플랫폼이 그 예이다.
Clex는 이외에도 사용자 친화적인 UI와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헬프데스크, 사용 기간과 좌석에 따른 합리적인 요금 등의 경쟁력을 토대로 소규모 콜센터부터 대형 콜센터까지 다양한 곳에 도입되고 있다.
퓨렌스㈜ 관계자는 "Clex는 14년간 쌓은 컨택센터 노하우로 탄생한 클라우드 재택근무 솔루션으로, 다양한 기업과 상황에 대응할 수 있다"라며 "인프라 구축과 관리 비용의 부담으로 재택근무 인프라 구축을 망설이고 있다면, 전화기나 복잡한 설치 없이 콜센터를 만들 수 있는 Clex를 활용해 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퓨렌스㈜는 설립 이후 연구원과 금융기관, 대학, 병원, 공기업 등 다양한 기관에서 콜센터 및 녹취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고승민기자 ks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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