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API 트레이딩 툴을 제공하는 '러닝폭스'는 바이낸스 1주년 토너먼트의 특별 스폰서 자격으로 대회를 함께 진행한다.
러닝폭스는 암호화폐 업계에서 검증을 받은 업체로, 한국에 런칭 후 빠른 시간 내에 많은 유저들의 유입을 이끌어내 현재 바이낸스 총 선물 거래량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실로 선물 거래소 춘추 전국시대라 불리우고 있는 현재, 선물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 한국 런칭 이후 첫 달에만, 한국 선물 거래량 집계 2,000,000,000 USDT(한화 기준 약2조4천억)를 넘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바이낸스 지갑 사용 및 실제 주문 체결로 안정성이 입증된 러닝폭스는 이미 암호화폐 트레이더들 사이에 편리하고 적응하기 쉬운 UI로 실 사용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프리카TV 및 유튜브에서 사용하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러닝폭스만의 수수료 셀퍼럴 시스템 및 자동호가반영 기능, 바이낸스에는 없는 기능들을 제공한다.
러닝폭스는 바이낸스 트레이딩 대회에 단일 팀으로 대회에 직접 참가한다고 알려왔다. 유저들은 바이낸스 거래소가 아닌 러닝폭스에서 거래를 하여도 대회 참가가 가능하다.
러닝폭스 팀으로 참가하려면 2020년 9월 19일까지 러닝폭스에 가입 후 거래 내역이 있고, 선물 USDT 지갑에 10 USDT 이상 보유하고 있으면 자동 참가 된다. 대회 기간 중에 5 BTC 이상 거래 시 상금 분배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러닝폭스에서는 상금 이외에 바이낸스 대회 기간 동안 손실 금액이 발생한 트레이더들을 위한 시드 복구 이벤트, 일명 롬곡ㅤㅇㅗㅍㅤㄴㅜㅍ(폭풍눈물) 이벤트를 진행하여 대회 순위권 외에 하위권예도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러닝폭스 관계자는 "바이낸스가 제공하는 선물 및 현물 마켓의 모든 페어를 오픈 할 예정이며, 러닝폭스만의 차별화된 카피트레이딩 서비스를 준비 하고 있다"고 전해왔다.
고승민기자 ks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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